봄산행 바쁜일 다 끝내고 산에 오르니 두릅철도 다 지나갔네요!! 봄날씨 좋습니다 숲에 들자 선객이 따간 두릅이... 여기는 꺽어 놓고... 엄순이 덜 핀거 요련것들은 후객을 위해 남겨놓고... 간혹 굿한 두릅도... 여기도 빠트리고..선객들이 다 훝은 자리라 더 돌아야 힘만들지요 맑은 계곡에서 땀 좀 식히고 빠른 귀가합니다 곧 심철이 다가오네요! 체력 좀 아꼈다가 심철에 써야 겠습니다 약초캐는 장례지도사 2023.04.21